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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여행기

시넬의 여행기 - 라오스 한 달 살기(12)

라오스에서 프랑스를 만나다.

비엔티엔에 한달 살면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되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방문했고 건물 입구에서 부터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METISSE 위치

 

Metisse Restaurant · wat nark Villages Sisattanark District Vientiane Capital, 377 Lao-Thai Road, Vientiane 01000 라오스

★★★★★ ·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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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네일샵과 기념품샵(?)이 있었던것 같다.

주차장에서 프랑스어가 들리고 프랑스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국대사관등 대사관이 주변에 있어서 대사관 직원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길에 간략한 레스토랑 소개 및 음식 소개가 붙어있었다.

올라가는길에 여러 인물 사진들이 걸려 있고 나무 원목으로 된 계단을 올라 가니

레스토랑 입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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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 마자 입구쪽에 와이너리가 있고, 넓은 테이블위에 하얀 천이 덮여 있는 식탁이 10여개 있었고

단체석으로 보이는 긴 테이블도 보였다.

대부분 외국인으로 현지인은 볼 수 없었다.

메뉴판으로 보고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다.

아이패드에 메뉴와 사진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했다.

같이 간 일행이 주문을 했고 음식이 나오는 동안 프랑스인 주인 아저씨가

테이블로와서 약간의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10여분뒤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에피타이져
식전빵과 버터
호박스프
메인요리

메인요리는 닭날개와 호박으로 만든 음식인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타르트위에 크림을 얹은 디저트

마무리로 아이스크림

눈이 즐거운 코스요리를 라오스에서 만났다.

라오스에서 즐기는 프렌치 레스토랑

한번쯤 방문해서 즐겨보는것도...



총평 

위치 : ★ ★ ★ ★ ☆

(시내중심가와 떨어져 있다.)

음식 : ★ ★ ★ ★ ★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

서비스 : ★ ★ ★ ★ ★  

(아이패드된 메뉴판, 친절한 직원 및 사장님)

분위기 : ★ ★ ★ ★ ★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