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詩

걷자, 우리 함께 걷자

                               걷자, 우리 함께 걷자

이태현

걷자

 

걸어보자

우리 함께 걷자

두 손 잡고 걸어보자

 

걷자

 

걸어보자

나와 나의 복잡한

이야기는 미루어두고 걸어보자

 

이렇게 같이 걷자

 

같이 걸으며

우리가 가려 하는길도

함께 갈수 있다는걸

 

걷자

함께 걷자

두 손 잡고 걸어보자



'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을 위해  (2) 2024.11.11
생일  (0) 2024.11.11
나에게 보내는 詩  (0) 2024.11.11
누군가를 가르치려면...  (0) 2024.11.11
비 오는 날  (0)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