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詩 비 오는 날 seenell 2021. 7. 19. 23:57 비 오는 날 이태현 비가 오면 항상 김치전 냄새가 맴돈다나에게만 느껴지는 익숙한 냄새다오늘도 소나기가 오길래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며어머니가 주신 김치를 꺼낸다비 오기 시작할때 흙냄새가 좋다거기에 김치전 굽는 기름냄새가 좋다오늘밤도 김치전이 그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넬의 쉼터 '글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을 위해 (2) 2024.11.11 생일 (0) 2024.11.11 나에게 보내는 詩 (0) 2024.11.11 절망 (0) 2021.06.26 거리의 악사 (0) 2020.05.26 '글/詩' Related Articles 생일 나에게 보내는 詩 절망 거리의 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