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스탠드는 머가 좋을까?
보통의 사무실에 스탠드를 설치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나 또한 사무실에 스탠드를 써본적이 없다.
하지만, 최근에 사무실을 이사하면서, 이상하게 어둡다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스탠드를 알아 보았다.
처음엔 일반적인 스탠드를 달았다.
이런 작은 스탠드로 32인치 모니터와 24인치 모니터를 붙여
사용하는 나에게 너무 작았다.
그래서 스탠드를 막 막 마구 마구 검색
그래서 결론은 와이드 스탠드!!!
와이드 스탠드?? 그게 머야?
예전에 아마 판교로 기억된다.
아시는 분 소개로 간 회사에 직원들 모니터 위쪽에
가로로 긴~~ 모니터들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었던걸
보았던걸 저 기억 흐릿한 어딘가에서 갑자기 딱 떠올랐다.
고민 고민 끝에 하나 사 보기로 했다.
스피아노 테드 LED 와이드 스탠드 80cm SL-W800
쿠팡에서 구매 완료 로켓으로 어제 도착, 바로 설치해봤다.
우선 기본 정보들
왜 이제 제품이야?
- 와이드라서 모니터 두 개 모두 커버 가능
- 두 개의 모니터 모두를 밝게 하려면 가로로 긴 스탠드가 필요
- 800mm 이상의 와이드 모니터가 필요
- 책상 고정식
- 큰 스탠드가 아름답게 서 있을 수 있도록 확실한 고정이 필요
- 만약 일반적인 스탠드였다면 스탠드 하단부가 지금 보다 더 크고 무거워야 함.
- 그러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조작하기 위해 손을 모니터 뒤쪽으로 뻗어야 함.
- 또는 리모컨이 필요하므로 가격 상승의 압박이 예상
- 초절전 LED 스탠드
- 지금도 사무실 전등을 다 초절전 LED로 바꾸고 싶으나 우선은 패스
- 저렴한 전기료에 광량이 조절되는 LED스탠드 최고!!
- 저렴한 가격
-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 여러 사이트를 비교한 끝에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
개봉박두!!
실제 물건을 보니 왜 이렇게 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개봉...
포장은 꼼꼼히 잘 되어 있었다.
파손이나 흠집을 찾아볼 수 없었다.
우선 책상 고정식 스탠드 기둥
설명처럼 자유롭게 형태를 바꿀 수 있어서 사용자가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했다.
구성품 모두 빠짐없이 포장되어있었다.
그리고 스탠드 등과 기둥 연결 부분에 나사로 줘요 줘야 해서 드라이버가 필요했다.
등 부분에 바로 조작 부분이 있어서 손은 뻗어서 조작하기도 용이했다
며칠 사용해 보니 아침에 와서 켜고 갈 때 끄고 딱히 손댈 일이 없다.
전후 비교 사진....같은각도에서 촬영해야 했었는데 아쉽다...
그리고.... 내 책상은 왜 이렇게 지저분할까......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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