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詩 습작 seenell 2024. 11. 13. 09:00 습작 이태현 빈 종이에 까만 글씨를 처음 새겨넣을때 그 순간이 가장 막막하다. 하려는 말 많키에 처음 시작은 늘 그렇다. 그렇지만 시작하면 글씨들과 글들이 서로 서로 켜켜이 엉키고 쌓이며 저절로 앞으로 나아간다. 그저 저절로 나아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넬의 쉼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글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백 (0) 2024.11.16 병원 가는 길 (0) 2024.11.14 그런 너를 만나고 싶다. (0) 2024.11.11 별을 위해 (2) 2024.11.11 생일 (0) 2024.11.11 '글/詩' Related Articles 고백 병원 가는 길 그런 너를 만나고 싶다. 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