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亂想日基
교보문고에서 _ 16.02.19
seenell
2016. 2. 19. 16:39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접속하였다.
책냄새가 그리웠던 걸까?
아무생각없이 베스트셀러 소설 순위를 보다
교보문고에 들어온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1위~ 10위까지 국내 작가는 단 둘!! 허...
국내 작가들이 사라진거같아 마음이 아프다...
이젠 책도 사서보는 시대가 아니지만
새벽부터 내린 비 때문인지... 방금먹은 설탕잔뜩 발린 베이글의 달콤한 때문인지...
오늘따라 책냄새가 그립다...
퇴근하는길에 서점에 들러 책한권 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