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에서 도메인메일
Daum에서 도메인메일(MX) 받자.
오늘은 다음에서 본인 도메인1)의 메일을 받는 방법을 설명하려 한다.
티스토리는 2차 도메인을 지원한다.
즉, ID.tistory.com이라는 블러그 주소가 아닌 사용자가 도메인(주소)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도메인을 사용할 수가 있다.
시넬의 경우 1차 도메인은 seenell.tistory.com 2차도메인은 seenell.kr이다.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메일 역시 이 도메인으로 받을 수 없을까?
내 도메인으로 메일을 받을 수 있을까?
다음, 네이버 모두 도메인으로 메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즉, 도메인메일(MX) 서비스를 한다.
그림1. 시넬의 다음메일에 도메인메일이 적용된 모습
1. 다음메일에 로그인인 후 왼쪽 하단에 있는 Daum 스마트 워크 클릭
저는 개인으로 사용 할 것이므로 개인 파트에 신청하기를 눌렀습니다.
이후 과정은 다음에서 자세히 설명 되어 있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다음에서 도메인메일 설정하는 법 (http://mail2.daum.net/hanmailex/event/smart_popup.html)
2. “스마트 워크는 신청이 완료 되었습니다” 라는 메일을 받았으면 정상적으로 신청했다는 거겠죠?
위에 나와 있는 max 서버 주소를 DNS2)(Domain Name system) 서버에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시넬이 이용하는 DNS서버는 dnsever를 이용한다. http://dnsever.com
로그인 하여 아래쪽에 템플릿 설정에 보면
다음메일 도메인서비스라는 항목이 있다.
체크하고 다음을 눌러보자.
메일에 온 max 서버 주소와 같은지 확인 한 후 다음을 눌러주자.
변경되는 정보 확인 후 다음을 눌러주자.
이렇게 설정을 마무리 한 후 한~두시간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연결이 되면 이제부터 메일이 다음메일로 오기 시작한다.
마치며…….
설정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내가 나만의 메일주소를 가지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가족메일을 써볼까? 하는 생각에서다.
(도메인을 맘에 들어 할지 모르겠지만) 가족을 도메인으로 해서 메일계정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모두 네이버 다음과 같은 도메인 너무 식상하지 않나?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어차피 도메인은 구입했고 메일도 도메인주소로 받으면 기억하기도 쉽고…….
머 그렇다는 거다…….
1) 인터넷상의 컴퓨터 주소를 알기 쉬운 영문으로 표현한 것으로 도메인은 네트워크를 관리하기 위한 영역이다. 예전에는 숫자로 된 IP주소가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시스템, 조직, 조직의 종류, 국가의 이름순으로 구분되어 있다.
도메인 이름은 최상위 도메인과 서브도메인, 호스트 이름 등으로 계층적으로 구성된다. 최상위 도메인은 ‘국가’를 의미하여 미국이라면 기관의 성격을 나타낸다. DNS(Domain Name system)란 인터넷의 도메인체계이다. 도메인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며, DNS는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구별해 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도메인 [domain] (두산백과)
2) 인터넷 사용자가 호스트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일반 주소 표현 방법은 문자형으로 표기하는 도메인 이름(Domain Name)이다. 도메인 이름을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려면 도메인 이름과 IP 주소 사이의 변환 과정이 필요하다. 초기 인터넷에서의 이름/주소 변환 원리와 DNS 필요성을 간단히 알아보기로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DNS (데이터 통신과 컴퓨터 네트워크, 2013.9.10, 한빛아카데미(주))
참조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52473